텐프로와 텐카페의 차이

강남유흥은 각자 업종과 업소마다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로테이션 입니다. 보통 텐프로는 7명,8명 정도를 초이스 후에 10분동안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왓다갓다 합니다. 텐카페의 경우 비슷하죠. 4명정도를 초이스 한다음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강남에서는 이쁜친구, 즉 에이스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으 풀고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술집은 보편적으로 아가씨 싸움이기도 합니다.
텐프로는 1:7의 조판으로 돌아갑니다. 아가씨가 동시에 볼수 있는 방의 갯수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일반 룸살롱은 그냥 손님 하나에 아가씨가 하나 이렇게 들어간다 그리고 2시간을 같이 있으면 아가씨가 가져가는 돈은 9만원이죠.
이런 가게들을 보통 퍼블릭(public)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런 가게들은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공식홈페이지

하이업소는 예약제로 운영

가라오케와 퍼블릭은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가게로 들어오는 이른바 워킹(walking)손님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술값이 싸고 저렴하다보니 일하는 아가씨도 그리 사이즈를 따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봐줄만하다고 생각이 들면 일을 할수가 있는 장르로 봅니다. 이와는 너무나 대조적으로 1:7의 아가씨 로테이션이 진행이 되고 손님들이 한사람이 오더라도 아가씨가 7명이 들어가는 시스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가게로 들어오는 워킹손님은 받을 수가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아가씨가 이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쁜 사람 한명이랑 노는것보다 이쁜 아가씨 7명이랑 노는것이 더 좋게 봅니다.

로테이션이 있는 이유

텐프로는 아가씨들이 로테이션을 하면서 방을 본다는 기본개념으로 가지면 됩니다. 텐카페는 1:4 로 테이블을 로테이션 하며 쩜오도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쩜오는 2시간 30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연장이 되는데, 이런점은 또 약간은 가게마다 다르게 적용이 되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텐프로와 텐카페는 겉으로 보기에는 별 다른게 없어보인다. 실제로도 큰 차이 없기도 하죠. 고객입장에서 그렇게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술값이 차이가 나고, 티씨 부분이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가게내의 에이스는 중요

가게에서 이쁜아가씨, 즉 에이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게에 에이스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전체 매출에 기여하는 기여도가 정말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보면됩니다. 술집에서 말하는 핵심역량은 그냥 보여지는 것이다. 얼굴이 이쁘면 그냥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간다고 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처음에 일을 하더라도 초보라고 하더라도 굳이 일을 배워서 할게 없기 때문에 첫날부터 히트가 되고 돈을 자연스럽게 벌어간다. 그 다음부터는 자신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스스로의 개념정리가 필요할뿐 일을 하는건 하나도 어려운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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