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담 새끼마담 이란?

치마마 (Chimama)

일본어 치마마(チーママ)는 쿠라부나 스나쿠의 새끼마담, 작은마담(小さいママ)을 의미한다.

새끼마담이란?

새끼 마담은 줄여서 새마라고도 한다. 메인을 서브해주는 사람, 즉 대마담을 서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담이 바쁠때 새마가 대신 초이스를 봐주거나 합니다. 학교로 따지면 반장이 마담, 부반장이 새끼 마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얼굴마담 의미 및 유래

얼굴 마담이란 용어는 술집에서도 자주 쓰는 용어로도 보입니다. 마담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담을 일컫는 말로도 쓰이죠. 또는 술집 여자,

즉 “아가씨 중에서 가장 예쁘거나 에이스의 경우” 에 쓰이기도 합니다. 사이즈의 대표격인 사람을 얘기하기도하죠. 가게측에서 가장 사이즈가 좋은 사람을얘기합니다.

텐프로 시스템

보통 하이업소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영업합니다.
업종마다 다르지만 텐프로의 경우 아가씨 출근률 20명까지이며, 쩜오의 경우 약 80명정도로 출근하는 대형가게에 속합니다. 텐카페는 요즘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죠. 대부분의 텐프로는 아가씨 7명에서 8명정도를 초이스하고 로테이션으로 돌아갑니다. 방을 돌아가면서 1명씩 앉히는 시스템입니다. 어떨때는 랜덤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묶어서 아가씨를 계속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신없기 때문에 조판이 잘 조절해야 하죠. 그런 로테이션 시스템이 정신없어서 쩜오에서 로테 기능을 없애고 반묶시스템으로 변경된 것입니다. 현재는 쩜오가 가장 잘 되고 있지만, 각자마다 차이가 있죠.
여기서 대마담과 새끼마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손님의 빈자리를 채우기도 하고, 고객이 지루하지 않게 옆에서 잘 커버해주고 분위기를 변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텐프로 외모

전체적으로 연예인급 외모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사이즈가 괜찮은 건 맞지만 그중에서도 에이스가 있으며, 에이스는 보기 힘들기때문에 묶는게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보았을때 예쁘장한 느낌이 모여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이업소 모두 깐깐하게 면접을 보기 때문에 마인드나 이러한 부분들을 교육하고 확실하게 출근시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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