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후기에 대하여

가끔 사실적인 후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서 고객의 후기 하나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텐프로 후기에 대하여

강남 텐프로 시스템은?

평일기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문열고 보통 아가씨들은 15-20명정도 출근합니다. 일하는 아가씨들은 더 있지만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정도씩은 쉬기때문에 하루 평균 출근하는 숫자는 이정도 되네요. 아가씨 7명에서 8명정도를 앉혀야 방에 한명씩 로테이션 돌아가면서 앉아있습니다. 7명을 초이스해야 한명씩 돌아가면서 앉는 것이죠. 그냥 다른 방 돌아가는 상황에 따라서 내 파트너만 3명 연속으로 오기도 하고 걍 랜덤입니다. 한명이 옆에 앉아있는 것도 랜덤입니다. 대부분 10분정도 앉아있다가 나갑니다. 한시간씩 10분정도로 로테를 돌립니다. 예를 들어서 7명중에서 한명이라도 초이스를 안한다면 시간은 비게 되죠. 그게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쁜날에는 새끼마담이 옆에서 심심하지 않게 잘 커버해주기도 합니다. -공식홈페이지

텐프로 외모는?

텐프로 외모는 전반적으로 연예인급 외모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못생긴 애들은 없지만 20명 출근한다고 하더라도 3-4명은 그냥 가라오케 보도나 길거리에서 볼만한 수준인 반면에, 3-4명은 정말 말걸어보지 못할정도로 예쁜 수준이고, 나머지는 그냥 예쁘장한 느낌입니다. 외모에 대해 개인적인 취향 차이가 커서 뭐라 할수가 없네요. 외모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취향이 크기 때문에 딱히 뭐라 할순 없네요. 아무튼 정말 연예인급이다 라고 생각하는 아가씨의 외모는 가게마다 2명~4명 밖에 없습니다. 물론 각 지역들마다 얼짱이거나 이름좀 날렷던 애들이 돈벌러 서울로 상경해서 텐카페나 쩜오에서 일좀하다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텐프로 가격은?

아가씨 한명당 10정도 되고 묶으면 200정도 됩니다. 좀 인기없느 애들은 마담이랑 쇼브쳐서 150에도 묶을 수 있죠. 흔히 마시는 윈저나 골든블루 기준으로 첫병은 100이고 두번째 병부터는 그보다 조금 적게 받습니다. 밴드는 선택사항에 따라 다른데, 술먹고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죠. 밴드는 시간당 20정도 됩니다. 새기마담비, 룸비, 웨이터비 등등 해서 기타비로만 40-50 잡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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